쓸쓸한

오늘 하루도

monomomo 2007. 6. 28. 00:13

호, 불호의 문제는 아니다.

그건 스타일의 문제니까.

그렇다고 옳다 그르다의 문제도 아닌 듯 싶다.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분명하게 할 것은

드라이한 냉소성을 보이느냐

로멘틱한 감성을 가지느냐의 문제다.

열정은 순수하되 상처 받을 확률이 높고 사건이 끝나고 나서 갈등을 한다면

냉정은 이성적이나 손을 털기가 쉽고 사건이 시작 되기 전에 이미 갈등을 끝낸 상태다.

개인과 개인,

조직과 개인,

조직과 조직,

 

뭔가 생각이 정리가 안 된다.

내 단순한 세계관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세계관이라니,,관이 없는데 뭔 문제?

 

어쨌든

정신없이 하루가 갔다.

두 시간의 회의

두 시간의 면담

그리고

두 시간 동안 기획안 작성

두 시간의 식사와 술

피곤하다.

팀�을 위해

유보냐?

답보냐?

'쓸쓸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가 보고싶다.  (0) 2007.07.03
계획 미뤄지다.  (0) 2007.07.03
아 몰랑  (0) 2007.06.26
졸지에 굶고 있다.  (0) 2007.06.22
그리운건지, 보고싶은 건지.  (0)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