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받았다.
누군가 웃게 해주고 싶어서, 혹은 비즈니스적으로 무언가 도모하기 위하여 달력을 만들자고 거의 땡깡을 부리며 짧은 시간에 그림을 그리게 하느라 무척 힘들게 했는데
그 화가 선생님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그림을 그려 다행히 달력이 나왔다.
그 중 그림 한점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를 주려고 그림 한 점 그려 온 것까지 받았다.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 그림을 보고 너무 좋아서 넋놓고 보고 앉아 웃고 있었던 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웃기를 바랜다.
내게 경제적 여력이 있어서 무제한 찍어 나눠주고 싶은 맘 간절하지만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를 못하는 법이라 하니,
헛 된 꿈 꾸지 않고 그저 달력이 많이 팔리기를 바래 본다.
더불어,,,웃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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