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꿈을 키운다.
그러나 꿈을 이뤘다하더라도 ,,그 꿈은 상처를 아물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꿈을 이뤘다하더라도 ,,그 꿈은 상처를 아물게 할 수는 없다.
말이야 쉽지.
승화라고,,
웃겨.
할 수 없으니까 위로하느라 만들어 낸 그 자위에 속고.
쩝.
그래, 니들은 잘나서 좋겠다.
그 어떤 미학도 도덕적 잣대를 능가할 수 없다듯이 -이문열 작가가 쓴 소설에 나온 말이라고 어느 분이 해 주신 이야기다-
모르고 산다면 몰라도 어찌 정신을 능가하는 현실이 있을 수 있을까?
모르고 산다면 몰라도 어찌 정신을 능가하는 현실이 있을 수 있을까?
병신은 몸으로 육값을 한다지만
병신 아닌 것들은 정신으로 정신값을 한다.
이른바 돌았다고 볼 수 있는 짓거리.
이 근래 그런 작태들을 벌이는 이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니
내가 다 돌 지경이다.
병신 아닌 것들은 정신으로 정신값을 한다.
이른바 돌았다고 볼 수 있는 짓거리.
이 근래 그런 작태들을 벌이는 이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니
내가 다 돌 지경이다.
사꾸라 같은 인간들.
아궁이에서 타던 생솔가지 연기에 눈물 흘렸던 그런 눈물이 아닌
그 불 붙은 생초목에서 품어져 나오던 이글이글한 진액과 같은 눈물을 쏟아내느라
정신이 없다.
아름다운 것들은 왜 멀기만 한 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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