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어지럼증 이후,
8월에 급성협심증으로 응급실에 다녀 온 이후부터
매일 이런 것들을 삼켜야만 된단다.
그리고 한약.
배가 다 부를 지경이다.
생에 연연하는 것도 아니고
삶에 집착하는 것도 아닌데
누구를 위한 인생인지
모든 게 다 귀찮다.
놀라운 건 이렇게도 살아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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