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 하나만 꼽으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아버지를 꼽을 수 있다.
아버지 품에서 잠들고
아버지 젖꼭지를 만지고
아버지 수염을 장난감 삼아 놀고
온갖 어리광을 다 받아 주신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버지!
더도 말고 딱 한번만
안아 보고 싶습니다.
짱짱 ^*^))//방글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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