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울 아부지!
오십에 날 보신 우리 아부지
열쇠 고리 꿰차듯 옆 구리에 꿰 차고
기억, 니은 ,디귿, 리을.......
한자 한자 가르치며 행복해 하셨던
그 맑은 미소가 보고 싶어요.
평생을 소년처럼 사셨던 울 아부지.
아부지!
아부지처럼 철없이 살고 있답니다.
짱짱 ^*^))// 방글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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