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했던 한해가 간다.
그다지 잘 된 일도 그렇다고 못 된 일도 없이 그렇게 간다.
얻은 것이 있다면 마음의 평화고 잃은 것이 있다면 마음을 비운 것이니
그것 또한 얻은 것이 아닌가 싶다.
새해엔 모두모두 편안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살면서 세상의 으뜸은 마음의 평화인 것 같다.
나에겐 마음의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송
구
영
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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