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그냥,,,그저,,,그렇게.

monomomo 2006. 11. 28. 22:07

 

 

어금니가 부셔지도록 악다물고 꾸욱 참고있다.

무엇을?

그냥,,,

다,,,

무엇이든,,,

그러면 ,,,말이지,,, 눈물이 나.

관자놀이가 아프도록 이를 악물면.

 

아무리 바빠도, 또는 할일이 없어도 봉사활동을 해 볼까 생각 해 봤다.

오늘을 참아내기 위해,,아니 아주아주 나쁜 마음으로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라도.

 

내리 이틀째 비가 왔었다.

 

지금은 술을 마신다.

미친듯이 벌컥벌컥.

 

 

 

 

 

내려놓고 싶다.

 

지고만 인생.

'그냥,,,그저,,,그렇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한 년.  (0) 2006.11.29
그냥,,,  (0) 2006.11.29
그저,,,  (0) 2006.11.26
그냥,,,  (0) 2006.11.26
그렇지 뭐.  (0) 200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