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820가지 채소 나물 요리 김치 칼국수 - 가자미 표고버섯찜 - 가자미버섯스테이크 - 가죽장아찌 - 가지 라유냉채 겉절이 - 가지 토마토오일 스파게티 - 가지간장초절임 - 가지고기구이 - 가지나물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채겉절이 - 가지된장무침 - 가지두반장볶음 - 가지라이스 그라탕 - .. 횡설수설 2008.07.25
............... 사람들은 말한다. 내 맘같지 않다고. 지난 해엔 출장이 잦았다. 그 중, 튀는 일행이 있었다. 그 일행 왈, 여러사람 모이면 꼭 튀는 사람 하나씩 있죠? 하면서 자기가 경험한 한 사건을 말했다. 지금 그게 넌 줄 모르고 있지?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나머지 일행들의 눈빛들이 오고가며 알듯한 느낌을 주.. 횡설수설 2008.03.15
주용일 - 그런 사람 있었네 <그런 사람 있었네> 목숨을 묻고 싶은 사람이 있었네 오월 윤기나는 동백 이파리같은 여자, 지상 처음 듣는 목소리로 나를 당신이라 불러준, 칠흙같은 번뇌로 내 생 반짝이게 하던, 그 여자에게 내 파릇한 생 묻고 싶은 적 있었네 내가 보약이자 독이었던 여자, 첫 눈에 반한 사람 많았지만 운명처.. 횡설수설 2007.12.08
엄마아아아~~~!!! 엄마, 사람은 나면 어차피 다 죽는 거잖아요. 해서 저 막 살기로 했어요. 아시죠? 이래 사나 저래 사나 한 줌 흙으로 돌아 간다는 것. 더럽고, 치사하고 거지같이 살라고요. 10분 간격으로 물레방아 돌리고, 5분 간격으로 떡 방아 찧고, 패고 두드리고 쑤시고 등 돌리고 분탕질을 하는 영화 맹글어야 먹고 .. 횡설수설 2007.11.07
아 몰랑 가뜩이나 나쁜 대가리가 조금만 더 나빴으면 하는 축복을 바랬다. 너무 크나큰 욕심이었을까? 잘은 몰라도 머리 나쁜 사람이 못하는 거 하나 딱 있다면 아마도 사랑일 것이다. 나와 같은 사랑. >김철민 - 인연 횡설수설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