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게 뭐가 좋은지 사람들은 바쁘다고 하면 좋겠다고 한다. 바쁜 게 뭐가 좋다는 건지. 난 살면서 바빠서 좋겠다라는 말을 해 본 적이 없다. 바쁜 게 한 번도 좋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것이 일일 경우는 더 더욱. 어쨌든, 이렇게 이렇게 꽉찬 60년을 채워가고 있다. 몹시 바쁘게. 요즘 2021.12.20
눈누난나...살 수 있다면... 바쁘면 바쁘다고 안 바쁘면 내일 이러면서 안 한 일들이 너무 많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저런 일조차도 없다. 현실 속에서가 아닌 내적 상황 속에서... ...... (마음의 일이란 것이 그렇다 때로는 바뻐서 못하고 때로는 내일 해야지 그러면서 미뤄지기도 하지만) ...... 쩝 알고 보면 다 게으르기 때문인 듯 싶다. 어쨌든 지금 내가 그렇다 요즘 2021.05.27
너무 바빠서 세탁기 버튼 누를 시간이 없다. . 그래서 갈아입을 옷이 없다. . 내 옷은 사계절 다 포함 딱 옷걸이가 40개 . 그것도 티셔츠, 바지, 잠바, 츄리닝 포함 . 그래서 누가 옷 사러 가잰다. . . . 이거 쓸 시간이면 충분히? . 일단, 오늘은 일찍 자자. . 더 바쁠 내일을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