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mantic Piano Concerto - Scharwenka. Sauer CD - 11 The Romantic Piano Concerto - Scharwenka. Sauer CD - 11 The Romantic Piano Concerto Series 2008.12.04
겨울 바다 얼떨결에 선배 어머님의 부음을 받고 내 나름대로 중요한 약속 두개나 어그러뜨리고 강릉을 다녀왔다. 겨울 바다. 밤 바다와 낮 바다. 올린다. 동영상. 그리고 겨울 바다의 생생한 파도 소리를 들려 주기 위하여 동영상을 잠깐 담아 왔다. 생각보다 낭만적이지 않지만(누구와 함께 가는냐에 따라 달라.. 그냥,,,그저,,,그렇게 2008.12.04
콩떼기밭을 클릭하면 행복해져요. 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콩떼기.. 그냥,,,그저,,,그렇게 2008.11.30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이다 / 양성우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이다 / 양성우 사람으로 순간을 산다는 것은 허망한 일이다. 이 짧은 삶 속에서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미워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모든 사물들 중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더욱이 몸 하나로 움직이는 것이라면... 아직도 여기 이승의 한 모퉁이에 서 있는 나에게 주어.. 메모 2008.11.25
으~~~~~~ 영 육 혼 영이 신의 영역이라서 감히 나따위는 구제받지 못한다면 육이 존재하는 한 혼은 놓고 싶지 않다. 그나마 내가 이땅에서 유일하게 꼭 해내야 만 하는 일이지 싶다. 횡설수설 2008.11.25
..아~~알 수가 없다. .. 갑자기 밑도 끝도없이 어떤 생각에 빠지면 아무 생각이 나질 않는다. 억울할 것도 없고 미련 또한 없지만 미안함에,,,혹은,,, 나조차도 당혹스러울만큼 힘든 그 어떤 사실 앞에 늘 죄인처럼 마음 한켠이 무겁다. 그 마음을 덜어내려하면 할 수록 죄스러움은 더 커지고 어찌해야할 지 나도 잘 모를 지.. 횡설수설 2008.11.25
The Romantic Piano Concerto - Weber CD - 10 The Romantic Piano Concerto - Weber CD - 10 The Romantic Piano Concerto Series 2008.11.23
더불어 살자고라고라?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지. 더불어 사는 게 뭐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나, 아님 남. 남을 나처럼 생각하면서 살자고 외치는 이들. 가소롭다. 지 곡간에 씨알 한 톨 안 내놓으면서 뭔 더불어? 꼴꼴이 가관이고 웃기는 촤촹면이다. 근면하고, 성실하고, 검소하고,,.. 그냥,,,그저,,,그렇게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