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왜 이렇게 폭폭한지 모르겠다.
쌈이라면 구경도 못하고 도망가는 난데도
누구라도 시비를 걸어 오면
시팔조팔 소리지르며
대판 쌈질이라도 하고싶다.
머리에 꽃을 꽂고
속것을 펄럭이며
대로를 활보하지 않는다고 해서
정상이라 할 수 있겠는가
하여
오늘도
나의 영원한 친구의 위로를 받고 있다.
제기랄,
지랄같은 인생이다.
인생이 왜 이렇게 폭폭한지 모르겠다.
쌈이라면 구경도 못하고 도망가는 난데도
누구라도 시비를 걸어 오면
시팔조팔 소리지르며
대판 쌈질이라도 하고싶다.
머리에 꽃을 꽂고
속것을 펄럭이며
대로를 활보하지 않는다고 해서
정상이라 할 수 있겠는가
하여
오늘도
나의 영원한 친구의 위로를 받고 있다.
제기랄,
지랄같은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