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위하여 혹은 잊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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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고 싶으다.

의도하지 않더라도 스치고 말 인연은 자연스레 멀어지고 애써 붙잡지 않아도 곁에 남을 사람은 남아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게 아픈 상황들을 위로하며 지냈는데 가벼운 안부 전화 한 통 할 수없게 만든 이 상황은 확실한 폭력이다. 어차피 지나갈 일, 다 잘 되기를 바란다. 하찮..

요즘 2013.10.14

그런 거였구나.

그럴 수도 있었다. 그런 거였었구나. 그럴 수 있어서 좋겠다. 확실히 난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그 어떤 입에 발린 소리에도, 물질적인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사람.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고 고치고 싶었었다. 고쳐질 줄 알았는데 잘 안된다. 신념이라 말하기도 챙피한 ..

요즘 2013.10.13

하하

방송듣기 http://www.ebn.seoul.kr/content/view.jsp?CmsCode=CV060401&p_code=EBNP0022&p_pkid=2309

카테고리 없음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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