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극도로 화가 난 상태다. 여러모로. 그래서 죽은 듯이 있었다. 하필이면 이런 날 내 평생에 첨 받는 전화 한 통. 사촌이다. 넌 전화도 안하냐? 원래 그래요. 들었다. 언니가 그러더라. 생전 전화 안 한다고. 알면서 뭘,,, 기타 등등. 머리가 다 돌아버릴 지경이다. 김민기-잃어버린 말 그냥,,,그저,,,그렇게 2007.01.12
Mendelssohn Piano Concertos No.2 in D minor Op 40 MendelssohnPiano Concertos No.2 in D minor Op 40 Auto Piano Concerto No 2 in D minor Op 40 - 1 Allegro appasionato Click Play Piano Concerto No 2 in D minor Op 40 - 2 Adagio Molto sostenuto Click Play Piano Concerto No 2 in D minor Op 40 - 3 Finale -Presto scherzando 음악 2007.01.12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오늘(모레군-1월 14일) 공연이 끝난다. 나더러 바통을 이어 받아 기획해 올릴 의사가 없냔다. 운동화 신고 쌕 하나 달랑 매고 폴로 티에 면바지 입고 언론사 방송사 뛰어 다니던 모습이 좋았다나 어쨌다나. 저런, 운동화를 신은 건 구두가 없기 때문이요 쌕을 맨 건 핸드백이 없기 때문이요 폴로 티에 면..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 2007.01.12
메모=영화 베티블루 빠리텍사스 니키타 아비정전 나쁜남자 빨간구두 하이힐 블루 천국의 나날들 번지 점프를 하다 화양연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화니핑크 프라하의 봄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비포 선라이즈 와이키키브라더스 델마와 루이스 메모 2007.01.11
그대에게 가는 길 / 안도현 어느 해였나? 이제는 뭐든 기억이 가물가물 해진다. 하여간, 그해에 벌판이든 초원이든 지평선 너머로 해지는 것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어도 상관없었다. 눈 내리는 오후에 캔맥주 하나 들고 무작정 기차를 탔다. 문산가는 비둘기호 거기가 어딘지 모르나 어느 교회당 첨탑이 보이는 곳에서 무작정 .. 그냥,,,그저,,,그렇게 2007.01.11
Mendelssohn Piano Concertos No.1 in G minor Op 25 MendelssohnPiano Concertos No.1 in G minor Op 25 Auto Piano Concerto No 1 in G minor Op 25 - 1 Molto Allegro con fuoco Click Play Piano Concerto No 1 in G minor Op 25 - 2 Andante Click Play Piano Concerto No 1 in G minor Op 25 - 3 Presto Molto allegro e vivace 음악 2007.01.10
내 한 몸 돌아서면 충분한 것을. ......................... 선략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 하여 어찌 등 뒤에 있는 그대를 껴안을 수 없으랴, 내 한 몸 돌아서면 충분한 것을 -Lhh- 턱까지 밀고 올라 오는 뻑뻑함에 숨 쉬기 조차 어려웠다. 입을 벌리고 가슴을 지긋이 눌러 줬다. 아팠다. 가슴을 엽맥처럼 정교한 그물막이 가로 막은 듯 숨이 나가지.. 그냥,,,그저,,,그렇게 2007.01.09
Tchaikovsky-Violin Concerto in D op.35 - David Oistrakh[Edition V1]- Live Tchaikovsky-Violin Concerto in D op.35 - David Oistrakh[Edition V1]- Live Auto Violin Concerto in D op 35- 1 Allegro moderato Click Play Violin Concerto in D op 35- 2 Canzonetta Andante Click Play Violin Concerto in D op 35- 3 Finale Allegro Vivacissimo 음악 2007.01.09
마이다스의 손 내 손은 마이다스의 손이다. 무엇이든 만지면 다 고장낸다고 같이 일하는 놈이 붙여 준 이름이다. "신기해~~!! 어떻게 감독님 손만 거치면 뭐든 고장이 나는지. 미스테리야. 고장내는 마이다스의 손이라니까" "아니야, 정말 난 아무 것도 안 만졌어. 진짜야" "알아요. 그랬겠죠. 저절로 고장이 난거 알아.. 그냥,,,그저,,,그렇게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