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관 갖고자 하는 맘보다 버리고자 하는 맘이 훨씬 어렵다는 걸 깨달은 아침이다. 밤을 꼴딱 새고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다니 미련하다. 이젠 알았으니 버릴 일 없도록 취하는 일(취한 것도 없거늘) 없기를,,, 원래 본래 그것이 내 삶의 모토였거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인생관이.. 그냥,,,그저,,,그렇게 2007.01.19
-Wind Does Not Stay- -Wind Does Not Stay- 무엇이 저렇게 갈라 놓았을까? 아니 골이 패이게 찢어 놓았을까? Nam-영종도 갈라질 바엔 차라리 죽어나버리지. 하모니카-바람 쓸쓸한 2007.01.19
나야 나야 그냥 나라고. 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특별히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뭔지도 모르는 이 아수라장 같은 느낌 슬픈 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 왜 그럴까? 목적도 없이 연비를 하고 싶다. 하지도 못 할거면서 그렇게라도 타버리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그 허무한 생각에. 나도 남들과 같이 시간이 흐르면 사.. 그냥,,,그저,,,그렇게 2007.01.19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그만 해야겠지? 마음은 아직 봄날 그 아지랑이 피는 언덕에 앉아있을지얹정 안다. 아는데 다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만 그래도 뭐 이런 따위의 것들이 도처에서 복병처럼 고개를 디밀고 나오면 , , , , 죽은 자식이 돌아 오냔 말이단 이말이단 말이단 말이다 이말이지. *븽쉰,,,살고 잡은 모양이군. .. 그냥,,,그저,,,그렇게 2007.01.18
Rachmaninov (Ashkenazy) Piano Concerto No.1 in Fm op.1 Rachmaninov (Ashkenazy) Piano Concerto No.1 in Fm op.1 Auto Piano Concerto No 1 in Fm op 1 -1 Vivace Click Play Piano Concerto No 1 in Fm op 1 - 2 Andante Click Play Piano Concerto No 1 in Fm op 1 - 3 Allegro vivace 음악 2007.01.18
Dvorak -arr Gustav Mahler - String Quartet in F major Op 96 American Dvorak -arr Gustav Mahler - String Quartet in F major Op 96 American Auto String Quartet in F major Op 96 American 1 Allegroma non troppo Click Play String Quartet in F major Op 96 American 2 Lento Click Play String Quartet in F major Op 96 American 3 Molto vivace Click Play String Quartet in F major Op 96 American 4 Finale Vivace ma non troppo 음악 2007.01.16
만약에 만약에 영원이라는 것이 있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영원일까? 죽는 날까지가 만약에 영원의 끝이라한다면 영원한 것은 있는 것 같다. 영 원 말장난이 하고싶다. 영 제로 영 젊음 원 원하다 그런건가? 말장난이다. 뜨발뜨발뜨발 분명한 것은 제로를 꿈 꾸기엔 그것이 다만 숫자에 불과하다 해도 이.. 그냥,,,그저,,,그렇게 2007.01.16
Mendelssohn-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Mendelssohn-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Auto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 1 Allegro molto appasionato Click Play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 2 Andante-Allegretto non troppo Click Play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 3 Allegro molto vivace 음악 2007.01.1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감독. 내가 단편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시나리오를 썼던 모티브가 되었던 친구다. 활자 중독증 환자처럼 언제 어디서든 하다못해 길을 걷다가 길에 떨어진 신문지 쪼가리를 들고 걸어 가면서 읽어댔던. 도대체 하루에 책을 몇권이나 읽는지 .. 그냥,,,그저,,,그렇게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