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Brahms Clirinet Quintets.Prinz.Wiener Kammerensemble Mozart . Brahms Clirinet Quintets.Prinz.Wiener Kammerensemble 음악 2008.08.07
그대를 사랑합니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 지난 8월 3일자로 막을 내렸다. 예정대로라면 내가 기획하는 '돌아서서 떠나라'가 9월 3일부터 상연을 해야 한다. 그런데 워낙 불황이다 보니 새 작품을 만들어서 올리는 위험 부담을 떠 안느니 차라리 흥행에 성공을 한 이 작품 재 공연을 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는 결론.. 그냥,,,그저,,,그렇게 2008.08.07
32.9도, 날이 덥긴 더운 모양이다. 우체국에 가서 망한 회사 뒷처리를 제대로 못해 나온 벌금 내고, 의료보험 공단에 들러 밀린 의료 보험료 내고, 생명 보험에 들러 보험료 감액을 좀 해 볼까 하고 들렀다가 이번 달까지만 내고 다음 달부터는 자유자재로 낼 수 있다는 걸 알아 내고, 시장에 들러 바지락과 칼국수 밀어 놓은 거 사고, 모.. 그냥,,,그저,,,그렇게 2008.08.07
인생이 짝퉁인지라 인생이 짝퉁인지라 뭐든 짝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명품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아니다, 명품 좋아한다. 입으로 들어 가는 것들은. 성질 드런 사람들이 손발이 고생한다고 입성이든 들성이든 등등등 뭐 별로 까탈스럽지 않지만 먹성 하나만큼은 유별나게 쪼매 더럽다. 난 개인적으로다.. 쓸쓸한 2008.08.06
Hummel - Works For Violin and Piano (Ralph Holmes & Richard Burnett) Hummel - Works For Violin and Piano (Ralph Holmes & Richard Burnett) 음악 2008.08.05
텃밭 수확물 텃밭 야채들이 거의 끝물이다. 이 번주엔 야채를 다 걷어내고 김장 배추랑 무를 심을 예정이다. 돌아서면 자라있는 이 야채들을 따다가 원도 한도 없이 나눠 줬다. 으흐흐흐. 내년에는 하기 싫다. 별 것도 아닌 것이 어찌나 신경을 쓰이게 하는지, 원. 내 한 몸도 건사하기 힘든데 쩝. 그냥,,,그저,,,그렇게 2008.08.05
Bach - Sonatas for Viola da Gamba and Harpsichord .Yo-Yo Ma Bach - Sonatas for Viola da Gamba and Harpsichord .Yo-Yo Ma 음악 2008.08.03
엄마가 보고싶다. 찐한 키스 신이 나오는 영화를 봤다. 그런데 난데없이 엄마가 보고 싶었다. 무슨 상관 관계가 있지? 아무리 생각해도 줄 긋기가 안 된다. 그래도 어쨌든 엄마가 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은 비가 온다. 여전히 엄마가 보고 싶다. 엄마와 내가 찍은 단 한 장의 사진. 돐 사진이란다. 까까머리 머슴아처럼 .. 쓸쓸한 2008.08.02
Maisky And Argerich - Live In Japan (Chopin, Franck, Debussy) Maisky And Argerich - Live In Japan (Chopin, Franck, Debussy) 음악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