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사람이 생겼다. 갑자기 Charles Spencer Chaplin의 Modern Times란 영화가 생각났다. 난 내가 했던 일들을 어느 한 사건 이후(실패한 감독) 명분을 찾지 못해 겨우 먹거리나 해결하기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몸이 추스려지지 않을 만큼 고된 노동을 해 보기 전까지는. 철없이 단순 노동을 꿈꿨던 시간. 먹거리를 .. 그냥,,,그저,,,그렇게 2008.08.02
교육감 선거 결과에 대한 소고. 참참참, 그 동안 내게 있어 선거는 매일 출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공휴일이라는 특별한 잇 점도 없고 하여 그저 몹시 귀찮은 일 중에 하나였을 뿐이었다. 집 안 어르신이 제헌 국회의원부터 5선을 하셨고 뭔 일을 하는지 몰라도 제2 무임소 장관을 했던 어르신도 계셨고 덕분에 형부.. 그냥,,,그저,,,그렇게 2008.08.02
Pachelbel - Canon.Gigue - For 3 Violins And Basso Continuo In D Major Pachelbel - Canon.Gigue - For 3 Violins And Basso Continuo In D Major 음악 2008.07.31
6살 꼬마의 신세 한탄. 이래가 이래가 정말 살 수가 있나??? 교육감 잘 뽑아야겠네요. 나이 들어 뭐 하나 제대로 배우려면(공부하기싫어하는 성격으로 보아 뭐 배울 것 같지도 않지만서도, 혹시 아나요? 치매 예방용으로 저 꼬마처럼 숫자 세알리는 거라도 배우게 될지??? 쓰리고에 피 바가지 안 쓸라면 숫자 세는 거라도 배워.. 그냥,,,그저,,,그렇게 2008.07.30
사람이. 모자라도 적당히 모자라야지 나처럼 왕창 모자라면 좀 거시기 할 것 같으다. 병도 아닌 것이 병 아닌 것도 아닌 것이. 그러나 어쩌랴, 그것이 나인 것을. 사람이 얼마나 못 났으면,,, 아주 작은 사실들로도 위로를 받고 쩝, 설라무눼... 바보가 따로 없다. 때가 되면 알겠지. 때가 아니면 억겁이 흘러 가도.. 쓸쓸한 2008.07.28
[스크랩] 1820가지 채소 나물 요리 김치 칼국수 - 가자미 표고버섯찜 - 가자미버섯스테이크 - 가죽장아찌 - 가지 라유냉채 겉절이 - 가지 토마토오일 스파게티 - 가지간장초절임 - 가지고기구이 - 가지나물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국 - 가지냉채겉절이 - 가지된장무침 - 가지두반장볶음 - 가지라이스 그라탕 - .. 횡설수설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