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위하여 혹은 잊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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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금처럼 허송세월을 보내느니 하릴없이 사는 게 더 나을성 싶은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어쨌거나 난 아직 살아있다.

요즘 2014.05.02

근황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당췌 모르겠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며칠 전 생일 잔치를 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어땠느냐고 물었다. 훔... 짧게 이야기 했다. "살면서 지금까지 지난 1년처럼 비겁하고 치사하고 더럽게 산 세월은 없었다" 그랬다. 열패감이 자괴감으로 이어지면서 세상은 ..

요즘 2014.04.09

미쳤나부다

12시 전에 잠이 들고 아침 8시경에 깬다. 평균 하루 1~2시간 잘 때는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다 농사를 짓고부터 4~5시간 자서 살만했다. 이렇게 8시간 푹 자는 건 거의 20년 만에 있는 일이다. 원래 본래 잠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꿈에도 소원하던 일이다..

요즘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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