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위하여 혹은 잊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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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료하고 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아파서 숨도 못 쉬고 엎어져서 배를 끌어안고 도대체 뭔지도 모르고 옴짝달싹도 못했어요. 그럴 때마다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한달 이상 매일 먹었던 진통제 부작용으로 헬리코박터균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여 위, 십이지장 궤양이었다네요. 일주일만 늦었으면..

요즘 2013.12.25

아프다.

거의 한 달 내내 가슴이 옭죄 듯 아프고 위경련이 계속 된다. 가슴에 쥐가 난다. 아니 심장에 쥐가 난다. 위에도 쥐가 난다. 새벽에 쥐가나듯 아프면 숨도 못 쉬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병원에서 준 응급 약을 먹고 있긴 하지만 의사가 우울증 치료부터 해야 한단다. 쩝~!..

요즘 2013.12.01

비님이 오시시네요.

수세미 수액이다. 오전부터 비 비린내가 나더니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했다. 허걱! 그럼 안되는데, 수세미 수액을 받으려고 수세미 대를 잘라 병에 꽂아놨는데 비가 오면 잡물이 들어가 상할 수도 있다. 수세미 수액은 대량으로 생산하는 농부들은 보통 화장품 회사에 납품을 한다. 스킨..

카테고리 없음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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