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내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지금처럼 피폐하고 황폐한 날들을 보낸 적이 또 있었을까? 생각해 봤다. 없다. 가식적이고 음흉하고 몽매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어쩌면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없을 수도 있는지. 11월 벌거벗기 위한 달 이렇게 스산한 계절이 지나고 있다. 자존에 자존감이 들.. 요즘 2013.11.08
안도현 " 재판부가 안쓰럽다 "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재판부가 법리 이름으로 곡예하며 묘기 - 재판부가 권력에 누를 하나도 끼치지 않으려 고심 - 허위사실 유포 안했는데 비방? - 후보자 검증을 위한 질문도 안 되나 - 원세훈 김용판 기소한 날 똑같이 저를 기소. 너무 속보이는 소설 ■ 방 송 : FM 98.1 (1.. 요즘 201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