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화이팅~~!! 미래는 아무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신뢰 할 수 있는 조사기관이 조사한 표본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을 믿고 가자. 실패한 원인을 찾아 분석하고 보완해서 꼭 넘어 가야 할 산이라면 피하지 말고 넘어 가 보자. 제로에서 시작이 아닌 마이너스 100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이 실패했.. 메모 2007.05.17
창과 방패 아무리 날카롭고 뭐든 다 뚫을 수 있는 창을 만들어내도 그 창을 막을 수 있는 방패는 만들어 질 것이고 아무리 튼튼하고 단단해서 그 어떤 것도 다 막아 낼 수 있는 방패를 만들어도 그 방패를 뚫을 창은 또 만들어 질 것이다. 메모 2007.05.16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http://blog.naver.com/win2551_74/90017397499 도서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지은이: 스펜서 존슨 옮긴이: 이영진 지은이: 스펜서 존슨 출판사: 진명출판사 출판년도: 2000년 3월15일 입력봉사자: 정상환 - 머리말 - "우리는 가끔 자신의 미래를 보다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는데 '누가 내 치즈를 .. 메모 2007.05.13
명제 선과악은 모두 진리다. 진리가 악을 진리라함은 악을 진리 속에 포함하여 그 존재를 인정한다는 뜻이지 악이 진리라는 뜻은 아니다. 목포가 항구이지 항구가 목포가 아니듯이. 스무살에 생각했던 천재적인(출가) 생각을 놓치고 속에 묻혀 26년을 살아 온 어리석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했던 시간이었다. .. 메모 2007.05.05
휴거헐거(休去歇去) 철목개화(鐵木開化) 휴거헐거(休去歇去) 철목개화(鐵木開化) 쉬고 쉬고 또 쉬어, 쉬고 있는 그 마음도 쉬어버리면 쇠로 된 나무에도 꽃을 피운다 눈물 - 선비 심승보 눈물은 눈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마음(심장)에 있는 것인가. 눈물이 마음으로부터 눈으로 나온다면 모든 물은 아래로 흐르는데 왜 유독 눈물만 그렇지 않.. 메모 2007.04.21
그대가 먼저 변해야 한다 세상에서는 고통과 가난으로 의지할 데 없이 방황하기가 쉽다. 그대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가 어렵다. 그대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대가 자신의 에너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쏟아 넣을 수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인류의 1%만이라도 명상적이 된다면 전쟁은 사라질 것이다 - 그러나 그 외 다른 방법.. 메모 2007.03.29
유아적 반항 증후군-Muinch Hausen Syndrome or by Proxy 유아적 반항 증후군=Muinch Hausen Syndrome or by Proxy 신기하게도 그것은 스스로 인정하지 못한 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반항심이라 생각하면 된답니다. 살아온 충격들을 거부하고자 하는 좋게 말하면 순수함이고 나쁘게 말하면 극단적인 폐쇄성이라고 한답니다. 발단은 거기서부터 시작됐고 상승적인 연결.. 메모 2007.03.29
앞과 뒤/강학희 앞과 뒤/강학희 꽃이 피어 있는 동안은 꽃만 보느라 꽃이 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사람이 있는 동안은 웃음만 보느라 가슴 뒤에 슬픔을 보지 못했다 사람이 가고 향기만 남았을 때 그 미소가 배려인 줄 알았다 수많은 날 돌아서야만 하는 우리 떠나가도 곱게 기억되는 싶은 마음이다 사무치게 그리운 .. 메모 2007.03.15
성교(性交) 후에 모든 동물은 「- 슬퍼진다 -」 성교(性交) 후에 모든 동물은 「- 슬퍼진다 -」 post coitum omne animal tristis est ** 교미 후에 모든 동물은 슬퍼진다. 쿤데라가 한 말인 줄 알았는데 비스무리한 말이 두루두루 많눼. 그 슬픈 짓을 왜 하는지,,,모르겠지. 하지 않는 내가 왜 슬픈지 모르는 것 처럼. 헛헛함이 주는 만족도라는 게 있다. 그렇담 만.. 메모 2007.03.12
달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곧 보름달이 될 달을 보면서 죽이는 말이다라고 생각했다. 가자, 이제 반절 이상 살았으니 기울러,,, 기울러,,, 메모 2007.03.02